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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폈다! 상명,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와 마일리지 관리도 꼼꼼히 살펴주고. 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관리도 일일이 살펴주고. 상명은 울 엄마 같은 따뜻한 보살핌이다.
가장 높은 곳에서 솟아, 가장 멀리까지 뻗을 샘물.
그 이름 상명이어라.
12.02(월) ~ 01.04(토)
2024-2학기 기말강의평가 D-012.09(월) ~ 12.29(일)
2024-2학기 성적입력 D-012.09(월) ~ 12.15(일)
2024-2학기 기말고사 D-012.16(월) ~ 12.22(일)
2024-2학기 자율보강(기말고사)주간 D-012.23(월) ~ 01.09(목)
2024-동계 계절수업 D-012.23(월)
2024-동계방학 시작 D-012.31(화) ~ 01.04(토)
2024-2학기 성적확인12.31(화) ~ 01.03(금)
2024-2학기 성적정정애니메이션전공 조옥희 교수, 2024 하반기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신규 강좌 최종 선정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하반기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사업’의 신규 강좌로 애니메이션전공 조옥희 교수의 강좌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조옥희 교수의 강좌는 ‘AI를 적용시킨 Unreal Engine 고급 릴 제작’이다. 해당 강좌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3D 그래픽 제작 엔진인 Unreal Engine을 융합적으로 다루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인터랙티브한 릴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15주차, 3개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가 특강도 포함하고 있다. 2024년 하반기 K-MOOC은 상명대를 포함해 총 10개의 학교가 선정되었으며 이번에 선정된 강좌는 처음으로 디지털 배지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조옥희 교수의 강좌는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강좌 개설 이후 수강생들은 K-MOOC를 통해 회원가입 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강좌개발 책임을 맡은 조옥희 애니메이션전공 교수는 “AI와 Unreal Engine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과목이며, 다양한 실습 프로젝트 파일과 특강도 함께 제공되도록 할 계획이다. 학생들에게 트렌드에 맞는 교육 콘텐츠가 되도록 할 것이며 적극적으로 학습에 참여하도록 기획했다.”며, “최신 인공지능 트렌드와 엔진의 업데이트에 따라 매년 업데이트하여 최신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상명대는 현재 다수의 K-MOOC 강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선정을 통해 애니메이션 전공에만 2개의 K-MOOC 강좌를 보유하게 됐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시스템반도체 분야 IC-PBL 성과발표회 성료
우리 대학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지난 12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시스템반도체 분야 IC-PBL 성과발표회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IC-PBL(IC-Problem based learning(문제 중심 수업))은 시스템반도체 분야 산업체의 기술상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 기술 개발>을 주제로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전 학년 학생들을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2개 교과목으로 진행되었다. 시스템반도체공학과 1,2학년 43명은 <창의전공설계> 교과목에서 진행된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 기술 개발>을 위한 시스템반도체 설계에 대한 이론적 설명과 간략한 회로도를 개별적인 성과물로 발표했으며, 3,4학년 42명은 <Atmega(아트메가)> 교과목을 통해 수강생 모두 개별적으로 같은 주제에 대한 시제품인 시스템반도체를 설계하고 시연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시스템반도체 분야 산업체 및 기관 소속 전문가가 평가자로 참여하여 산업현장 중심 평가와 조언으로 참여 학생들의 실무 중심 역량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평가위원으로 참여한 한국전자서명포럼 한호현 의장은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이 동작 온도 등 각종 센서를 이용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며 “특히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개념화한 일부 프로토타입의 경우 매우 우수한 학습 성과로 평가되며, 향후 제품화의 가능성을 보였다”고 말했다. 다른 평가위원인 ㈜이디에이엘리텍 김정대 대표는 “이번 성과발표회는 대학과 산업체의 협력으로 기술 개발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학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배출에 함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사업단장인 강태구 교수(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산업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 기술 등 문제 해결을 위한 IC-PBL 교과목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산업현장 중심의 실무능력을 갖춘 핵심 인재 양성과 재학생들의 학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천안캠퍼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이 참여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로봇설계, 무인화/자동화기술, 휴먼-로봇/로봇-로봇 인터페이스에 특성화되어 있다. 특히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개설하여 소속 전공에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들이 지능형로봇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 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025학년도에 첨단학과인 <AI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한다.
초중고 미리배움연구소, 충청남도교육청과 2024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 참가
초중고 미리배움연구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에 충청남도교육청, 충남농업기술원과 함께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상명대학교와 충청남도교육청, 충남농업기술원은 대학과 지역이 협력한 늘봄학교의 성과를 홍보하고 △도전! 코딩으로 인형뽑기 △생각쑥쑥 수학카페 △말랑말랑 쭉쭉 치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상명대학교 경영공학과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함께 운영한 △도전! 코딩으로 인형뽑기 부스에서는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코딩 원리를 즐거운 놀이와 접목하여 실습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모았다. 상명대학교는 대학 연계 늘봄학교의 성과와 운영 사례를 상세히 소개하며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며 늘봄학교에 대한 교육 효과 등 중요성을 강조했다. 상명대학교 안범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상명대학교는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늘봄학교를 수행하며 지역 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혁신적인 사례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초중고 미리배움연구소(구 SW·AI 교육사업단)은 <2024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 후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충남 4권역인 부여, 홍성, 논산, 서천 지역 내 7개 초등학교 대상 늘봄학교 운영을 주관하며 창의적인 코딩프로그램으로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에게 만족도가 높았다.
경제금융학부 이준영 교수, 소비자권익 증진 공로 국무총리 표창 수상
본교 경제금융학부 이준영 교수는 지난 12월 3일(화) 제29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권익 증진을 통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본 상은 소비자권익 증진 및 보호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되는 포상이다. 이준영 교수는 현재 한국소비문화학회 제19대 회장을 맡고 있으며, 소비자학 분야의 학계에서 학술 연구를 병행하며, 산업계와 다양한 산학연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상 후 이 교수는 “앞으로도 산업계와 학계를 통하여 소비자들의 권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소비자 권익에 대한 교육에 있어서도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로봇대회 장관상, 대상 등 11개 수상 쾌거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2024 국제로봇콘테스트 휴머노이드 로봇스포츠대회 조종부문 창작리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1위) 수상과 함께 부천로봇경진대회에서도 대상, 은상 동상 등 10개 상을 거머쥐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 국제로봇콘테스트(IRC: International Robot Contest)는 국내 최대의 로봇 행사로 전시회, 경진대회, 학술대회 등을 통합한 국제 규모 행사로 14개 대회 44개 종목으로 개최되었으며 1,068팀에서 2,360여 명이 참가하였다. 또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제 7회 부천로봇경진대회는 9개 종목 16개 부문에 전국에서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등 1,376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부천로봇경진대회에서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김선우 학생이 4족 보행, 휴머노이드 달리기, 슈팅 부문 대상과 격투 부문 동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학과 노재윤 학생이 4족 보행 부문 금상과 휴머노이드 달리기 부문 장려상, 장범수 학생이 4족 보행 부문 은상, 장승혁 학생이 휴머노이드 슈팅 부문 동상, 정세림 학생이 휴머노이드 달리기 부문 장려상을 수상해 무려 9개 수상 소식을 전했다. 또 AI자율주행에서는 소프트웨어학과 김미서, 박희서, 백광래, 강민준, 유정민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며 선전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3학년 김선우 학생은 “지도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의 지원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지능형로봇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 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서는 실습 위주의 로봇교육과 최신 로봇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자재 지원 등으로 좋은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지능형로봇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한 실무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경진대회 참가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2021년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 수행을 위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사업단 설치와 함께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했으며, 2025학년도부터 첨단학과인 AI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한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는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이 참여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인공지능, 로봇설계, 무인화/자동화기술, 휴먼-로봇/로봇-로봇 인터페이스에 특성화되어 있다. <언론보도> 연합뉴스: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업부 장관상 받아 노컷뉴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산자부 장관상 수상 서울신문: 상명대 재학생,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 충청뉴스: 상명대 김선우 학생, 국제로봇콘테스트 '산자부 장관상' 중앙일보: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자부 장관상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SK하이닉스” 수상
시스템반도체공학과 4학년 윤승재, 전정주, 이은성, 정태연 학생(지도교수: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김선희 교수)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에서 기업특별상인 “SK하이닉스”을 수상했다.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은 반도체 설계분야 대학(원)생들의 설계능력을 배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반도체 산업의 기초 경쟁력을 다지기 위해 개최되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총 20작품에 시상하였으며, 그 중 4점이 대학생팀에 수여되었다.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생팀의 수상작품은 <샘플링 기법 기반의 배터리 SoC 추정을 위한 확장 칼만 필터>로 고정소수점 연산, 파이프라이닝, 병렬 처리, 그리고 샘플링 기법을 활용하여 SoC(System on Chip:시스템온칩) 추정 모듈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설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상명대 수상작품은 전기차 배터리 과충전에 의한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과충전 예방 SoC 추정에서 기존 SW(소프트웨어)로 처리하는 것과 달리 HW(하드웨어)로 처리함으로써 실시간 추정이 가능하도록 하드웨어 최적화 과정을 구현해 전력 소모를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수상한 상명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윤승재 학생은 “하드웨어 최적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들은 물론 교수님과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쳐 완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팀의 지도교수인 상명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김선희 교수는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설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조사하고 연구하여 작품에 적용하는 긴 시간 동안 성실한 자세로 함께한 4명 학생의 소양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좋은 엔지니어로 성장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국내 시스템반도체설계, 디자인하우스 등 전문 중견 기업과 취업 약정을 맺고 있어 매해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시스템반도체 분야 국내 학술지 및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19건, 국외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3건, 특허 출원 7건 등의 성과를 보여왔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 대상, 은상 수상 쾌거
[대상 수상작: 금관갑의: 가야의 찬란한 갑의, 영원의 빛]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제22회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김해시는 고유의 정체성과 문화를 반영한 매력적인 도시이미지를 창출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을 개최해 왔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2학년 공지원, 장지원, 김서현과 대학원 석사과정 한소원이 출품한 [금관갑의: 가야의 찬란한 갑의, 영원의 빛]으로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야간경관을 재조성하여 김해시의 상징적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앙에 도로로 분리된 부분을 가야 보도교를 설치하는 등 장애인과 노약자 등을 위해 거동에 어려움이 없는 산책로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을 위해 김해역사에 대한 체험학습형 놀이시설을 배치하여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문화 및 역사공간을 대중에게 접근성을 높여 역사적 가치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은상을 받은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김지윤, 박지온과 3학년 김동아 학생의 작품인 [금(金) 바다(海): 김해가야의 찬란함을 담은 바다]는 북방과 남방 문화를 아우르는 유물들이 발견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여러 문화가 교차한 흔적을 담아 김해시 문화 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팀의 공지원 학생은 “공모전 준비를 위해 밤새우며 고생한 선배와 동기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하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저희 팀의 디자인이 우리 문화 유산에 대한 관심과 이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은상 수상팀 김지윤 학생은 “세계유산이자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인 대성동 고분군의 역사적인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문화적 가치와 공간의 공공성을 높이고자 노력한 경험은 자양분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김해시와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수상작품을 지도한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행우 교수는 “하계방학 동안 공모전 준비로 많은 시간을 투자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의 저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전공으로 매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하는 많은 공모전 수상 실적은 물론 학부 학생들의 연구논문이 국내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여왔다. 학생 중심의 현장실무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충남 천안시와의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해 협업하였다. [은상 수상작: 금(金) 바다(海): 김해가야의 찬란함을 담은 바다]
디자인대학 재학생들, 천안문화도시 영상 공모전 대상, 최우수상 등 16개 작품 수상 쾌거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재학생들이 <2024 천안문화도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인 ‘Magic Light in Cheonan’ 미디어아트 부문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16개 작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천안문화도시가 주최한 <2024 천안문화도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은 천안 관내 영상 관련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상과 미디어아트 분야 대학생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및 천안시 미디어아트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기획된 첫 공모전으로 천안 역사·문화·관광자원(천안 8경, 독립운동가 등)을 소재로 매력적이고 현대적인 천안 관광 브랜딩을 표현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미디어아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송시연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의 작품, ‘New born’은 신비의 캐릭터가 도시를 여행하는 설정으로 미디어아트의 실효성을 극대화하는 기획과 제작으로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강민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의 ‘호두과자의 여행’과 신윤경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의 ‘다양한 사랑의 형태’가 공동으로 수상작에 선정됐다. 또 우수상에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 2학년 백진우 학생과 박찬민 학생의 ‘아라리오’,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 김어진 학생의 ‘Reminiscence’,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 김지현 학생의 ‘Welcome To My Dream’이 공동 수상했다. 이 외에도 상명대 디자인대학 소속 재학생 작품 10점이 입상하여, 총 16개 작품이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대상을 수상한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송시연 학생은 “천안문화도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을 통해 제 영상을 천안 시민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국내 최초로 디자인관련 전공으로만 구성하여 개설된 단과대학으로 전공 간 융복합 교육을 실현하고 전공의 벽을 넘어선 융합전공, 연계전공 및 융합교과목을 개설하여 사회가 요구하는 디자인교육 제도를 반영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상명대 디자인대학은 디자인학부로 신입생을 모집하여 2학년 진입 시 디자인학부 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