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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디지털정부 고위급 공무원 초청연수 성료

  • 작성일 2026-10-30
  • 조회수 1511
대외협력팀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사업책임자 박흥국 교수)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나이지리아 정보통신·디지털정부 관련 고위급 공무원 대상 방한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나이지리아 디지털 거버넌스 기반 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연수에는 보순 티자니(Bosun Tijani) 나이지리아 연방 통신·혁신·디지털경제부 장관, 빈센트 올라툰지(Vincent Olatunji) 나이지리아 데이터보호위원회 위원장 겸 CEO, 이브라힘 아데얀주(Ibrahim Adeyanju) 갤럭시 백본 CEO를 비롯해 주요 연방 부처·기관 및 4개 주정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디지털정부 발전 경험과 공공부문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나이지리아의 디지털 전환 정책인 ‘전자정부 마스터플랜 2.0(e-GMP 2.0)’을 실제 이행으로 연결하기 위한 고위급 의사결정 및 기관 간 협력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 개회식에서 컨소시엄 사업책임자 박흥국 교수는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에는 기술뿐만 아니라 강력한 리더십과 기관 간 협력, 지속적인 의지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연수에서는 네이버(NAVER), 더존비즈온, 세종시청 등을 방문해 국내 AI·클라우드 기술과 디지털 행정 혁신 사례를 직접 살폈다. 연수단은 특히 네이버의 첨단 AI·클라우드 서비스, 더존비즈온의 AI 기반 업무혁신 솔루션, 세종시청의 스마트시티 및 중앙·지방정부 간 디지털 행정서비스 연계 사례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연수단은 나이지리아 ‘e-GMP 2.0’의 실질적 이행과 공공서비스 혁신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은 2022년부터 KOICA의 ODA 사업을 수행하며 ‘e-GMP 2.0’의 수립 및 이행 방향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상명대는 이번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통해 대학의 정보통신·디지털 거버넌스 분야 전문성을 해외 공공행정 혁신과 연계하고, 한국과 나이지리아 간 지속 가능한 디지털 협력의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